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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권 신청 전 필수 체크! 성공적인 출원 노하우

등록일2025. 12.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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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권 신청 전 필수 체크! 성공적인 출원 노하우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한 스타트업의 가구 라인을 떠올려 봅시다. 미니멀한 곡선과 독특한 소재의 조화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하지만 불과 몇 달 뒤, 대형 가구 플랫폼에서 거의 동일한 형태의 제품이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기 시작합니다. 수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개발한 고유의 디자인 가치가 한순간에 희석되는 순간입니다. 이처럼 디자인은 더 이상 단순한 '모양'이 아닙니다. 그것은 기업의 정체성이자 강력한 경쟁력이며, 반드시 보호받아야 할 핵심 자산입니다. 디자인권 출원은 이 자산을 지키는 가장 확실하고 법적인 첫걸음이며, 이 글은 그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기 위한 실질적인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디자인권이란? 핵심 개념 정리 🧐

디자인권은 제품의 독창적인 외관, 즉 '디자인'에 부여되는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권리를 의미합니다. 이는 특허권이 기술적 사상이나 아이디어를 보호하는 것, 상표권이 브랜드의 이름이나 로고를 보호하는 것과는 명확히 구분됩니다. 디자인권의 핵심은 물품의 외관에 표현된 심미감에 있습니다. 소비자의 구매 결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인 시각적 아름다움을 법적으로 보호하는 제도인 셈이죠. 디자인보호법에 따르면, 디자인은 물품의 형상, 모양, 색채 또는 이들을 결합한 것으로서 시각을 통하여 미감을 일으키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추상적인 아이디어가 아닌, 특정 물품과 결합된 구체적인 외관이어야만 등록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디자인권 등록의 3대 요건

성공적인 디자인권 등록을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 핵심 요건을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 하나라도 부족할 경우 등록이 거절될 수 있으므로 출원 전 꼼꼼한 검토가 필수적입니다.
1. 공업상 이용가능성: 동일한 디자인을 반복하여 대량 생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순수미술 작품과 구별되는 산업적 특성입니다.
2. 신규성: 출원 전에 국내 또는 국외에서 알려지거나 공연히 실시된 디자인이 아니어야 합니다. 즉, 세상에 없던 새로움이 필요합니다.
3. 창작성: 해당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사람이 기존 디자인들을 기초로 쉽게 창작할 수 없는 수준의 독창성이 요구됩니다.

이러한 요건을 충족한 디자인은 출원 및 심사를 거쳐 등록되며, 등록된 디자인권자는 설정등록일로부터 20년간 해당 디자인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권리를 갖게 됩니다. 이는 타인이 허락 없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을 생산, 판매, 수입하는 행위를 금지시킬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권한을 의미합니다. 결국 디자인권은 모방 제품의 범람을 막고, 브랜드의 고유한 시각적 자산을 보호하며,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한 지식재산권입니다.

디자인권 출원 전 체크리스트 ✅

성공적인 디자인권 확보는 철저한 사전 준비에서 시작됩니다.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해서 무작정 출원부터 진행하는 것은 시간과 비용 낭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출원 버튼을 누르기 전, 아래의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디자인이 등록 가능성이 있는지, 필요한 준비는 모두 마쳤는지 꼼꼼하게 점검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등록 성공률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첫째, 선행디자인 조사는 필수 중의 필수입니다. 특허청의 디자인 검색 서비스(KIPRIS) 등을 활용하여 국내외에 이미 공개되었거나 등록된 유사 디자인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신규성 및 창작성 위반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하다면 디자인을 수정·보완하여 등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둘째, 디자인의 권리 범위를 명확히 설정해야 합니다. 보호받고자 하는 디자인의 핵심적인 특징이 무엇인지, 어느 부분까지를 권리로 주장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형상뿐만 아니라, 제품의 특정 부분에 대한 독창성이 중요하다면 '부분디자인'으로 출원하는 전략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신규성 상실'이라는 치명적 실수 피하기

가장 흔하면서도 치명적인 실수는 디자인 출원 전 디자인을 공개하는 것입니다. SNS, 블로그, 전시회, 크라우드 펀딩 등을 통해 디자인을 먼저 공개하면 '신규성' 요건을 상실하여 원칙적으로 등록받을 수 없습니다. 비록 공개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신규성 상실의 예외' 주장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지만, 절차가 복잡하고 입증 책임이 출원인에게 있어 번거롭습니다. 따라서 가장 안전한 방법은 '선출원, 후공개'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입니다. 제품 런칭이나 홍보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그전에 디자인 출원을 먼저 완료하세요.

셋째, 출원에 필요한 서류를 완벽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출원서, 디자인의 도면(또는 사진), 디자인에 대한 설명 등을 꼼꼼히 작성해야 합니다. 특히 도면은 디자인의 외관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자료이므로, 정면도, 배면도, 좌측면도, 우측면도, 평면도, 저면도 등 6면도를 기본으로 하여 디자인의 모든 특징이 잘 드러나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출원인 자격 및 대리인 선임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개인, 법인 모두 출원이 가능하며, 절차가 복잡하게 느껴진다면 변리사와 같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비용이 발생하지만, 전문적인 검토와 서류 작성을 통해 등록 가능성을 높이고 거절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등록 절차와 비용 완벽 가이드
등록 절차와 비용 완벽 가이드 🗺️

디자인권 등록 절차는 크게 '출원 → 심사 → 등록'의 3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 단계의 특징을 이해하고 준비한다면 보다 원활하게 권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일부 물품군에 대해서는 실체적인 심사(신규성, 창작성 등)를 생략하고 방식 심사만으로 신속하게 등록해주는 '일부심사등록제도'가 적용되기도 합니다. 이는 유행에 민감하고 수명주기가 짧은 제품(예: 의류, 섬유제품 등)의 디자인을 신속하게 보호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일반적인 심사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출원 (Application): 준비된 출원서와 도면 등 관련 서류를 특허청에 제출하는 단계입니다. 온라인(특허로) 또는 오프라인(방문,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2. 방식심사 (Formality Examination): 제출된 서류가 법령에서 정한 형식적 요건을 갖추었는지 심사합니다. 서류 미비 시 보정 요구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실체심사 (Substantive Examination): 심사관이 디자인의 등록 요건(공업상 이용가능성, 신규성, 창작성 등)을 본격적으로 심사하는 핵심 단계입니다. 심사 과정에서 거절이유가 발견되면 출원인에게 '의견제출통지서'를 발송하여 소명 기회를 줍니다.
  4. 등록결정 (Decision to Grant): 심사 결과 거절이유가 없다고 판단되면 등록결정서가 발송됩니다.
  5. 등록료 납부 및 설정등록 (Registration): 출원인은 결정서 수령 후 3개월 이내에 설정등록료를 납부해야 하며, 납부가 완료되면 디자인권이 공식적으로 발생합니다.

디자인권 출원 및 등록에 소요되는 비용은 크게 특허청에 납부하는 관납료와 대리인(변리사)을 선임할 경우 발생하는 수수료로 구성됩니다. 비용은 출원 방식, 심사 종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개인이 직접 출원할 경우 대리인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지만, 서류 미비나 거절이유 대응 미숙으로 인해 등록에 실패할 위험이 있습니다. 전문가의 조력을 통해 초기 단계부터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디자인권 보호기간과 연장 방법 🗓️

디자인권을 성공적으로 등록했다면, 이 권리가 언제까지 유효한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디자인보호법에 따르면, 디자인권의 존속기간은 설정등록일로부터 20년입니다. 이는 최초 출원일로부터 기산되는 특허권(20년)과는 차이가 있으니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 20년의 기간 동안 디자인권자는 자신의 디자인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으며, 타인의 무단 사용을 금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권리를 20년간 온전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행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바로 연차등록료(연차료)를 매년 납부하는 것입니다. 최초 등록 시 1~3년분의 등록료를 한 번에 납부하며, 그 이후부터는 매년 해당 연도의 등록료를 납부해야 권리가 소멸되지 않고 유지됩니다. 연차료는 권리를 유지하기 위한 일종의 관리비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연차료 관리, 놓치면 권리 소멸!

연차료 납부 기한을 놓치면 디자인권은 소멸됩니다. 이는 수년간 지켜온 독점적 권리가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행히 납부 기간 경과 후 6개월의 추가 납부 기간이 주어지지만, 이 기간에는 할증된 금액을 납부해야 합니다.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 특허청의 등록료 납부 알림 서비스(e-mail, SMS)를 신청하거나, 특허/디자인 관리 전문 업체의 연차 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다수의 디자인권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권리 유지는 획득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연차료는 등록 기간이 경과할수록 점차 증액되는 구조를 가집니다. 이는 권리자에게 해당 디자인의 상업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활용도가 낮은 디자인은 자연스럽게 소멸시켜 기술 및 디자인의 공개를 촉진하려는 정책적 목적을 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4~6년차, 7~9년차 등으로 구간을 나누어 연차료가 상승합니다. 따라서 권리자는 주기적으로 보유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검토하고,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디자인은 과감히 포기하여 불필요한 관리 비용을 줄이는 전략적 판단이 필요합니다. 20년의 보호기간은 자동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와 투자를 통해 유지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디자인권 침해 예방과 대응 전략 🛡️

디자인권을 등록하는 것만으로 모든 임무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권리 보호는 시장에서 나의 디자인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침해 발생 시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하는 것에서 완성됩니다. 침해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디자인권의 존재를 외부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입니다. 제품, 포장, 카탈로그, 웹사이트 등에 '디자인등록 제 OOO호'와 같은 문구를 표시하여 잠재적인 침해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를 '디자인권 표시'라고 하며, 이는 침해 발생 시 상대방의 고의성을 입증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주요 온라인 마켓, 경쟁사 웹사이트 등을 모니터링하여 유사 디자인 제품이 출시되는지 감시하는 활동도 매우 중요합니다. 조기에 침해 사실을 발견할수록 피해 확산을 막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용이합니다.

만약 디자인권 침해가 발생했다면, 감정적인 대응보다는 체계적이고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내용증명 우편을 통해 '경고장'을 발송하는 것입니다. 경고장에는 침해 사실, 보유한 디자인권 정보, 침해 행위 중단 및 손해배상 요구 등을 명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많은 경우, 경고장 발송만으로도 침해 행위가 중단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경고에도 불구하고 침해가 계속된다면, 법적 조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법적 구제 수단으로는 침해금지 및 예방청구권 행사, 손해배상청구, 신용회복조치 청구 등이 있습니다. 특히 판매를 즉각적으로 중단시켜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과 같은 보전처분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형사 고소를 통해 침해자를 압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침해 입증의 핵심: 권리범위와 유사성 판단

디자인권 침해 소송의 승패는 결국 상대방의 디자인이 내 등록디자인의 '권리범위'에 속하는지를 입증하는 데 달려있습니다. 권리범위는 출원 시 제출한 도면을 기준으로 해석됩니다. 법원은 두 디자인을 비교할 때, 전체적인 심미감에 공통되는 미적 인상을 주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유사성을 판단합니다. 세부적인 부분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더라도,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시각적 인상이 유사하다면 침해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침해 소송을 준비할 때는 변리사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대 디자인이 내 권리범위에 속하는지에 대한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청구하거나, 유사성 판단에 대한 법률적 감정을 받아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디자인권 침해 대응은 법률적 전문성이 고도로 요구되는 영역입니다. 따라서 침해 정황이 포착되면 즉시 지식재산권 전문 변호사나 변리사와 상담하여 최적의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소중하게 지켜온 디자인 자산을 한순간의 미숙한 대응으로 잃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와 전문가의 조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마치며

디자인은 이제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결정짓는 핵심 DNA가 되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만큼이나,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의 가치는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디자인권 출원은 단순히 모방을 막는 방어적 수단을 넘어, 브랜드의 독창성을 공인받고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적극적인 경영 전략입니다. 오늘 살펴본 개념 정리부터 체크리스트, 등록 절차, 그리고 사후 관리 전략까지, 이 모든 과정은 여러분의 소중한 디자인 자산을 굳건히 지키는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첫걸음을 내딛는 용기가 여러분의 디자인을 법적인 보호 아래 더욱 빛나게 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여러분의 디자인을 점검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치를 지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디자인 출원 후 등록까지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A.디자인 출원 후 등록까지의 기간은 심사 방식과 심사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일부심사등록 대상 물품(예: 의류, 직물 등)은 방식심사와 제한된 실체심사만 거치므로 통상 몇 주에서 수개월 이내에 비교적 신속하게 등록될 수 있습니다. 반면, 모든 등록 요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일반 심사 대상 디자인의 경우, 출원 후 등록까지 통상 수개월에서 1년 전후가 소요되며, 심사관의 업무량, 우선심사 여부, 보정 요구나 의견제출 여부 등에 따라 실제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Q.제품 출시 전에 반드시 디자인 출원을 해야 하나요?

A.네, 반드시 '선출원, 후공개'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제품을 출시하거나 SNS, 전시회 등을 통해 디자인을 공개하면 '신규성'을 상실하여 원칙적으로 등록이 불가능합니다. 비록 공개 후 12개월 내에 '신규성 상실 예외 주장'을 통해 구제받을 길은 있지만, 절차가 복잡하고 입증 책임이 따르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형태로든 외부에 공개하기 전에 출원을 마치는 것입니다.

Q.제가 구상한 디자인과 비슷한 디자인이 이미 등록되어 있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A.특허청에서 운영하는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KIPRIS)'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선행디자인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물품의 명칭, 디자인 분류, 출원인 정보 등 다양한 검색 조건을 활용하여 유사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조사를 원한다면 변리사 사무소에 선행디자인 조사를 의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Q.해외에서도 제 디자인을 보호받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디자인권은 속지주의 원칙에 따라 등록된 국가 내에서만 효력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해외에서 보호를 받으려면 해당 국가에 별도로 디자인 출원을 해야 합니다. 여러 국가에 동시에 출원할 계획이라면, 개별 국가에 직접 출원하는 방법 외에 헤이그 협약에 따른 '국제디자인등록출원' 제도를 활용하면 하나의 출원서로 여러 회원국에 동시에 출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Q.폰트(글자체)도 디자인권으로 등록이 가능한가요?

A.네, 가능합니다. 글자체(폰트)는 디자인보호법상 '글자체 디자인'으로 별도 보호 대상입니다. 일반적인 물품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신규성, 창작성 등의 등록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등록된 글자체 디자인은 설정등록일로부터 20년간 보호받으며, 출판·인쇄 등 통상적인 사용과 같이 법에서 정한 일부 행위에 대해서는 권리 효력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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